토기장이집 선교회 

 

토기장이집 선교회(Potter’s Place Mission)는 캐나다 밴쿠버의 헤이스팅스 (Hastings)에서 거리의 사람들로 살아가는 원주민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헤이스팅스는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매일 굶주림과 마약, 알콜 중독, 매춘 등에 찌들어 하루하루를 겨우 연명해가고 있는 원주민 빈민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고 복음으로 변화시키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1997년부터 이곳에서 토기장이 집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토기장이 선교회의 궁극적인 비전은 헤이스팅의 원주민들을 복음안에서 변화시키고 복음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이들을 통해 북미 전체에 흩어져 있는 원주민 부락을 복음화 하는 것입니다.

 

예배와 식사 교제

365일 매일 저희 토기장이 집에서는 E Hastings의 원주민 및 노숙자를 위해 매일 오전 11시, 저녁 9시 2차례의 예배와 식사 서비스를 100여명의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육의 양식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선포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의 중요한 절기인 부활절, 추주감사절, 성탄절에는 대략 70마리의 터키를 준비해서 아침 11시부터 시작하여 저녁 11시까지 대략 2000명의 사람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습니다. 매일 2차례의 예배 및 식사 서비스와 절기 서비스는 지역교회와 타 선교단체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운영되고 있습니다.

포터스 바이블 신학교

복음에 진지하게 반응하고 주님에 대해 더 배우기 원하는 이들을 위해 3년 과정의 성경 학교를 개설하고 이들을 주님의 제자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미국 Global 신학교와 제휴하여 동일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모든 교육과정을 이행한 원주민 학생들에 한해서 PAOC(Pentecostal Assemblies of Canada) 수여하는 안수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이 원주민 보호구역이나 본인들이 원하는 사역지에서 사역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현재 5-6명의 학생이 이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정 상황이 어려운 학생들에 한해서 교재비를 포함한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주민 선교 훈련과 프로그램  

2011년부터 시작된 한인청년 대상 영성훈련  원주민 보호구역 파송 단기 선교훈련 프로그램은 한국에 있는 젊은 청년들이 원주님의 삶에 대한 이해와 함께 원주민 선교에 동참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2016년에는  7명의 학생이 10개월의 단기선교 훈련을 졸업하였습니다.

과거와 달리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원주민 선교 훈련은 한국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5개월의 예비 선교사 훈련 과정입니다 과정은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 인근의 Potter’s Place Mission(토기장이집) 20 사역을 통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척된 자원을 원주민 선교사를 양성하는데 쏟아 붓기 위한 비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전체 과정은 Potter’s Place Mission에서 진행되는 예배성경공부특강선교영어, Street People(마약알코올 중독자원주민 )들을 위한 복음 전도식사 섬김교제 등을 통해 원주민 선교사로 훈련되거나 앞으로 개인의 사역에서 선교사로 서는데 귀한 밑거름이  것입니다새로 단장한 선교 센터에서 신학생  사역자목회자 분들의 많은 동참으로 풍성한 훈련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원주민 선교 훈련 프로그램은 현재 신청서를 받고 있습니다지금 신청서 접수를 원하시면 Missionary Program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원주민 청소년 크리스천 캠프

원주민 선교에 취약성을 가지고 있는 B.C 주의 원주민 Youth (15-20) 대상으로한  34일의 단기 캠프입니다. 2013 3월에 시작되어 매년 3-4  컨퍼런스을 개최하여 100여명의 학생들과  메인강사 제이미와  많은 발룬티어들이  함께 진행 되었으며 앞으로도 매년 더욱더 많은 원주민 청년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컨퍼런스는 차후 40 학교와 한국으로의 2주간 비전 트립과 연계해서 원주민 청소년들의 정체성을 확립시켜 주고 리더로 성장할  있는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프로젝트-H

2011년에 시작한 H-Project (Hastings Project)는 일반 성도들이 헤이스팅 거리의 사람들의 삶의 구석구석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포터스를 방문하여 1주일 이내로 머물며 원주민 노숙자들과 소통하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인은 물론 미주 지역의 교회, 신학교 등의 팀으로 매해 5회 정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

    1. 매일 드려지는 2차례의 예배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나타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온전한 복음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 가운데 일어날 수 있도록

 

    1. 많은 발런티어들이 미션의 사역에 동참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부분이 남아 있는데 이러한 필요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1. 캐나다 원주민 예비 선교사 훈련 학교에 선교사의 비전을 가진 많은 신학생과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예비하심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학교를 통해 원주민 선교가 부흥할 수 있도록

 

    1. AYC(Aboriginal Youth Conference) 와 앞으로 시작될 원주민 청소년 리더 비전 트립을 통해서 원주민 리더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1. Potters Place Mission 에서 시행하고 있는 모든 사역들 가운데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있고 섬기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칠 수 있도록. 무엇보다도 우리의 이름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이름만을 드러내는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Note

Please check the Potter’s Place Mission YouTube video and pray for PPM Ministry and First Nation Mission.

https://youtu.be/32t_vaweT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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